1. AI 과장 광고 AI워싱 확산

AI 기능을 실제보다 과장하는 ‘AI워싱’ 사례가 늘고 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 조사 결과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인 가전·전자제품 중 20건이 AI 기능을 허위·과장 표시했다. 대부분 단순 센서 기술을 AI로 포장한 경우였다. 공정위는 2026년까지 AI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2. 다음, 점유율 2%대 추락… 카카오 AXZ 분사로 반등 모색

포털 다음이 검색 점유율 하락과 매출 감소의 악순환에 빠졌다. 3분기 포털비즈 매출은 전년 대비 4.8% 감소한 730억 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은 3.8%에 그쳤다. 다음의 검색 점유율은 2.39% 수준이다. 카카오는 AXZ를 설립, 다음뉴스·검색·메일 등 핵심 서비스를 이관할 계획이다.

 


 

3. 구글, 차세대 AI 이미지 모델 나노바나나 2 곧 공개

구글의 차세대 AI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바나나 2’가 이달 중 출시될 전망이다. ‘젬픽스 2’로도 불리는 이 모델은 10초 만에 4K 해상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텍스트 렌더링과 인포그래픽, 얼굴 재현 정확도, 복잡한 프롬프트 처리 능력이 대폭 향상됐으며 정식 버전 공개는 11월 중순으로 예상된다.

 


 

4. C커머스, 초저가 한계 드러나며 성장 둔화

알리·테무·쉬인 등 중국 C커머스 플랫폼의 성장세가 꺾였다. 알리익스프레스의 10월 국내 결제액은 전년 대비 19.9% 감소했고, 테무와 쉬인도 증가율이 급락했다. 품질 불만과 안전성 논란이 누적되며 소비자 신뢰가 하락한 것이 원인이다. 알리의 재구매율은 52.6%로 쿠팡(83.8%)에 크게 뒤쳐졌다.

 


 

5. 식품업계, 유튜브 자발적 리뷰로 바이럴 마케팅 재점화

식품업계가 바이럴 마케팅에 다시 주목하고 있다. 삼양식품의 ‘삼양1963’은 출시 일주일 만에 유튜브 리뷰 영상이 조회수 100만 회를 넘겼고, 샘표 ‘연두’는 셰프들의 영상 언급으로 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판매가 급증했다. 업계는 소비자 참여형 홍보 효과가 커지자 리뷰형 콘텐츠 전략을 강화하는 추세다.

 


 

6. 구글 월렛, 결제 데이터 활용한 맞춤형 광고 도입

구글이 월렛 앱에 개인화 광고 기능을 강화한다. 사용자의 결제 이력과 멤버십·충성도 카드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광고와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 중이다. 현재 일부 지역에만 적용되며, 구글은 향후 업데이트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7. 식품업계, 쿠팡·컬리 의존 줄이고 자체 배송 전쟁 돌입

식품기업들이 쿠팡·컬리에 의존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자체 물류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오네배송으로 익일배송을 도입했고, 풀무원은 새벽·매장배송을 운영 중이다. 롯데웰푸드는 ‘내일받기’, 아워홈은 ‘오늘도착’으로 경쟁에 합류했다.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수익성을 높이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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