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네이버 밴드, 북미 MAU 700만 돌파
네이버 밴드가 북미 MAU 710만 명을 돌파했다. 학생 중심에서 회사·대학·종교·지역 커뮤니티까지 확장하며 그룹 관리 도구로 자리 잡은 영향이다. 공지·일정·파일 공유 등 과업 중심 기능 강점이 입소문을 타고, 글로벌 UI 개선 후 이용 편의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2. 메타, 호주서 16세 미만 페북·인스타 전면 차단
호주가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을 금지함에 따라 메타가 12월 10일까지 페이스북·인스타그램·스레드의 미성년자 계정 약 50만 개를 삭제한다. 메타는 연령 판별 기술을 사용하지만 오차 가능성을 인정해 잘못 차단된 이용자는 신분증·셀카로 복구할 수 있도록 했다.
3. 유튜브, 6년 만에 DM 기능 재도입 테스트
유튜브가 6년 만에 DM 기능을 다시 시험 도입하며 영상 공유 생태계 변화를 예고했다. DM은 2019년 비활성화로 폐지됐지만, 이번 재도입 시 영상 공유가 외부 플랫폼이 아닌 유튜브 내부에서 이뤄지는 흐름이 강화될 전망이다.
4. 전문몰 약진, 종합몰 둔화
에이블리·무신사·올리브영 등 전문몰이 빠르게 성장하며 종합몰의 이용자 증가세를 앞서고 있다. 에이블리는 올해 월평균 945만 명으로 알리익스프레스를 추월했고, 올리브영·무신사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11번가·G마켓 등 종합몰은 정체된 모습이다.
5. 배달앱 틈새 공략… 당근 포장 주문 급성장
당근이 수수료 없는 ‘포장 주문’ 서비스로 배달앱 사이 틈새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메가커피 등 12개 프랜차이즈가 입점했고 할인율도 배달앱보다 높다. 배달앱이 포장 수수료를 부과하는 반면 당근은 무료로 제공해 9월 포장 주문이 전월 대비 2배 늘었다.
6. 포털 줌, 카드형 UI로 전면 개편
AI 포털 ‘줌’이 첫 화면을 카드형 UI로 개편하며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했다. 뉴스·웹툰·쇼핑·투자·리워드 등 주요 서비스를 카드 형태로 상단에 배치해 최소 스크롤로 핵심 정보 탐색이 가능해졌다. 줌은 이를 기반으로 사용자 관심사에 맞춘 초개인화 화면 제공을 준비 중이다.
7. 외국인 관광객 안경 투어 폭발적 성장
한국 방문 외국인 사이에서 ‘K-안경 투어’가 급부상하고 있다. 6~10월 안경원 거래액이 전 기간 대비 1608% 증가했으며, 예약의 절반이 미국인으로 나타났다. 속도와 합리적 가격,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 강점으로 꼽힌다. 주요 관광지 안경원은 여행 일정 속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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