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코바코 1월 광고 집행 소폭 회복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26년 1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101.7로 발표했다. 전월 대비 광고 집행이 소폭 늘어날 것으로 봤다. 금융·보험·증권과 관공서 업종이 신년 홍보로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지수는 99.4로, 광고 경기 회복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2. 인스타그램, 숏폼 넘어 긴 영상 검토… 맞춤형 피드도 준비
인스타그램이 유튜브와 같은 긴 동영상 포맷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담 모세리 CEO는 인터뷰에서 플랫폼 성장을 위해 긴 영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틱톡과 유튜브와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성장을 위해 길이가 긴 콘텐츠 확보가 필수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3. 개인정보 유출에도 쿠팡 이용자 이탈 제한적이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이후 DAU가 약 7% 감소했으나 여전히 1400만 명대를 유지했다. 이커머스 1위 지위와 가격·배송·환불 경쟁력이 대체 플랫폼 부재와 맞물려 실질적 이탈을 막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업계는 단기 신뢰 타격에도 중장기 회복을 전망했다.
4. 유튜브, 조회수 10억 AI 가짜 예고편 채널 전격 폐쇄
유튜브가 AI로 만든 가짜 영화 예고편을 게시해 온 채널 두 곳을 폐쇄했다. 두 채널은 제목·설명으로 공식 예고편처럼 오인하게 해 스팸·메타데이터 정책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됐다. 누적 조회수 10억 회를 넘겼지만 AI 조작 사실을 숨긴 점이 결정적이었다.
5. 단독사용자 급감… 체리피커 시대 본격화됐다.
쿠팡 등 종합몰에서 한 앱만 쓰는 단독사용률이 2년 새 크게 떨어졌다. 쿠팡은 44.3%→37.1%로 하락했고, 11번가·테무·알리는 10% 미만 수준이었다. 여러 앱을 동시에 켜 두고 가격·혜택을 비교하는 체리피킹 소비가 강화되면서 충성고객은 줄고, 플랫폼의 쿠폰·할인 등 마케팅 비용이 크게 늘었다.
6. 틱톡샵, 디지털 기프트카드 출시
틱톡의 인앱 커머스인 틱톡샵이 디지털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10~500달러 금액을 충전해 이메일로 전달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 디자인과 메시지로 개인화가 가능하다. 현재 미국에서 제공되며, 연말 쇼핑 시즌을 겨냥해 아마존·이베이 등 기존 이커머스와의 경쟁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7. 유료·무료 VOD 광고 시간·횟수 급증했다
정부 품질평가 결과 유료 VOD 광고가 편당 평균 0.53회, 15.3초로 전년 대비 모두 늘었다. 무료 VOD는 1.59회, 75.9초로 유료 대비 최대 5배 수준이었다. 이용자들은 광고시간 적정성 만족도가 54.3점으로 가장 낮아 VOD 광고 피로도가 높아진 것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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