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G마켓, 대형 광고로 존재감 회복… 관건은 셀러와 실적
G마켓이 대규모 브랜드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 주목을 다시 끌고 있다. 유명 가수들을 내세운 ‘G락페’ 광고는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고, 연말 프로모션 거래액과 유입도 늘었다. 다만 실적 반등을 위해 셀러 확보와 지속적인 상품 경쟁력 강화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2.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스마트스토어 공동구매 베타 오픈
네이버가 브랜드 커넥트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동구매 기능을 베타 오픈했다. 협업 제안부터 조건 협의, 상품 등록, 실적 집계·정산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판매자와 크리에이터 간 최적 매칭과 자동 정산을 지원하며, 2026년 한 해 동안 이용료는 무료다.
3. 광고까지 접은 네이트온, 반짝 효과에 그쳤다
네이트온이 카카오톡 개편 반사이익으로 급부상했지만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다. 광고를 삭제하며 ‘대화 집중’ 전략을 택했으나 신규 설치는 두 달 만에 급감했다. 카카오톡이 인터페이스를 일부 원복하며 이탈 수요를 흡수했고, 강력한 네트워크 효과 앞에서 메신저 교체는 쉽지 않았다는 평가다.
4. 카카오톡 선물하기, MAU 3000만 눈앞
카카오의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월간 활성 이용자 수 2900만 명을 넘기며 커머스 핵심 채널로 자리 잡았다. 메신저 기반 즉시 구매 구조와 기념일 수요에 힘입어 쿠팡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연말 성수기 효과로 3000만 MAU 돌파 가능성도 커지며 종합몰 대비 압도적 이용자 기반을 구축했다.
5. 카카오, 카톡 숏폼으로 창작자 육성 모델 본격화
카카오가 카카오톡 숏폼을 기반으로 한 창작자 육성에 나선다. ‘카톡 숏폼 챌린지’를 통해 공식 크리에이터를 모집하고, 100일간 단계별 미션·교육·멘토링과 리워드를 제공한다. 노출 지원과 비즈니스 프로그램 연계로 수익화 경험까지 확대해 숏폼 생태계 강화를 꾀한다.
6. 쿠팡 유출 사태 여파… C커머스 알·테·쉬 국내서 급제동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중국계 C커머스인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의 국내 이용자와 결제 건수가 한 달 새 두 자릿수 감소했다. 반면 국내 플랫폼은 반사이익을 얻었다. 개인정보 불신이 외국계 플랫폼 전반으로 확산되며 알리프레시·물류 거점 등 국내 사업도 잇따라 제동이 걸렸다.
7. CJ대한통운, 개인택배 공략 가속
CJ대한통운이 개인택배(C2C) 시장 확대에 나섰다. 주 7일 배송 기반 ‘매일오네’ 경쟁력을 앞세워 오네 앱을 접수 중심으로 개편하고, 신용카드·간편결제 기능을 추가했다. 중고거래 확산과 전통시장 배송 수요 증가에 대응해 당근마켓 협업 등 개인 고객 접점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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