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10대 최애 SNS는 인스타그램… 틱톡·핀터레스트도 성장세
한국 10대 청소년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SNS는 인스타그램으로, 지난달 MAU 412만 명을 기록했다. 틱톡, 핀터레스트가 뒤를 이었으며 핀터레스트의 약진이 눈에 띈다. 인스타그램은 전체 연령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주요 SNS 앱들은 10대 이용자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 올리브영 독주 흔들까… 프리미엄 화장품도 다이소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들이 다이소 전용 라인을 잇달아 선보이며 균일가 채널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정샘물뷰티, 마몽드 등 고가 브랜드도 가격·구성·타깃을 분리한 전용 제품으로 입점에 나섰다. 업계는 다이소를 단순 테스트 채널이 아닌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 거점으로 보고 있다.
3. 말로만 탈팡? 쿠팡, 개인정보 논란 속 12월 MAU 오히려 증가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도 쿠팡의 12월 MAU는 3485만 명으로 전월 대비 1.2% 늘었다. 쿠팡이츠도 2.8% 증가했다. 업계는 연말 성수기·쿠폰 효과와 이용 습관 영향으로, 여론과 실제 이용 행태 간 시차가 존재한다고 분석한다. 배달의민족·요기요 역시 같은 기간 MAU가 증가했다.
4. 쿠폰은 아끼고, 건강은 쓴다… 페이코가 본 2025 소비 트렌드
NHN페이코 분석 결과 2025년 소비자는 쿠폰과 적립을 활용해 생활비를 줄이는 대신 건강과 여가에는 지출을 이어갔다. 저가 커피 브랜드 결제 비중이 80%를 넘었고, 건강기능식품 쿠폰 매출은 45% 증가했다. 공연·스포츠 예매도 두 자릿수 성장하며 ‘선택적 절약’ 소비가 일상화된 모습이다.
5. 채용 플랫폼 빅3, 한국형 링크드인 향한 각기 다른 AI 전략
채용 플랫폼 빅3인 잡코리아, 사람인, 리멤버가 구인·구직을 넘어 커리어·인맥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잡플래닛 인수로 기업 리뷰 기반 커리어 정보를 강화했고, 리멤버는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장과 글로벌 진출에 집중한다. 사람인은 지역·단기 일자리 중심의 로컬 전략을 택했다.
6. 아마존 AI 쇼핑 에이전트 논란… 동의 없이 상품 등록
아마존이 시험 중인 AI 쇼핑 기능이 일부 소매업체 동의 없이 상품을 등록·구매 가능 상태로 노출해 반발을 샀다. 아마존의 Shop Direct·Buy for Me는 외부 사이트 상품을 검색·대리구매하지만, 품절·미판매 상품까지 노출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7. 김프로, 2025년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한국 유튜버 김프로가 2025년 전 세계 유튜브 연간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연간 조회수는 약 775억 회로, 미스터 비스트(약 381억 회)를 두 배 이상 앞섰다. 김프로는 쇼츠 기반 밈·챌린지 콘텐츠로 급성장해 구독자 1억 2700만 명을 보유하며 글로벌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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