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온라인 광고비 첫 10조 돌파… 방송 광고는 구조적 감소
2024년 온라인 광고비가 10조 1011억 원으로 처음 10조 원을 넘어서며 국내 광고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반면 방송 광고비는 3조 2191억 원으로 5% 감소해 하락세가 뚜렷했다. 신문·잡지 광고비는 1.9% 감소한 1조 9875억 원, 옥외 광고는 3.1% 증가한 1조 2591억 원으로 집계됐다.
2. OTT 광고 대세는 넷플릭스… 광고주 65% 집행 원한다
온라인 광고비가 늘어나는 가운데 OTT 광고 시장이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OTT 광고를 계획 중인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주는 OTT 선택 이유로 타깃 도달 정확도와 매체 파워를 꼽았으며, 집행 기업의 절반은 넷플릭스·티빙에 광고를 게재한 경험이 있었다.
3. 네이버 AI 쇼핑 가이드, 소규모 판매자 매출 효과 최대
네이버의 AI 쇼핑 가이드가 입점 판매자의 성과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AI 도입 후 매출은 소규모 업체 16.5%, 중규모 10.2%, 대규모 6.7% 증가했다. 판매량도 소규모가 35.9%로 가장 높았다. AI가 탑재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탐색·비교·구매를 지원해 소상공인에 더 도움 되었다는 평가다.
4. 로블록스, Z세대 공략 인터랙티브 3D 광고 확대
로블록스가 Z·알파세대를 겨냥해 광고 플랫폼을 본격 강화한다. CES 2026에서 클릭 시 영상이 인터랙티브 3D 환경으로 전환되는 CPM 기반 ‘프리미엄 홈페이지’ 광고를 공개했으며,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다. 아마존 DSP·리프트오프와 협업해 프로그래매틱 광고도 확장하고 있다.
5. 챗GPT 트래픽 주춤… 구글 제미나이 급성장에 AI 경쟁 격화
2025년 12월 기준 오픈AI의 챗GPT 웹 트래픽은 5.6% 감소한 반면, 구글의 제미나이는 28.4% 증가했다. 연간 성장률도 제미나이가 563%로 챗GPT(49.5%)를 크게 앞섰다. 샘 알트먼은 경쟁 심화를 인정하며 전략 보완에 나섰다.
6. 11번가, 쇼킹딜·체험단 개편… 검색 중심 플랫폼 전환 가속
11번가가 핵심 할인 코너 쇼킹딜과 리뷰 제도를 손질하며 검색 중심 판매 구조로 전환에 나섰다. 쇼킹딜 제안가 기준을 60일 최저가에서 30일로 단축해 반영 속도를 높이고, 신상리뷰단을 체험단으로 개편해 리뷰 축적을 가속한다. 수익성과 시스템 효율화를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7. 스포티파이, 동영상 확장 가속… 유튜브에 도전
스포티파이가 비디오 팟캐스트 소비 급증을 계기로 동영상 공세를 강화하며 유튜브에 도전하고 있다. 크리에이터 수익화 조건을 낮추고, 프리미엄 이용자의 광고 없는 시청에 직접 보상을 지급한다. 전용 스튜디오와 스폰서십 도구도 도입해 체류 시간과 수익 확대를 노린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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