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에이전틱 쇼핑 선언… AI가 사고·결제하는 시대 연다

구글이 인공지능이 탐색·구매·결제를 대신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구글은 개방형 표준 ‘유니버설 커머스 프로토콜’과 브랜드용 AI 에이전트를 공개하고, 검색 AI 모드와 제미나이 앱에서 바로 결제되는 에이전틱 체크아웃을 도입한다.

 


 

2. 네이버, 스포츠 중계로 트래픽 키운다… 광고·쇼핑까지 연결

네이버는 스포츠 중계를 통해 트래픽 유입과 광고 수익을 증대시키고, 쇼핑 등 연계 서비스를 활성화하려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스포츠 콘텐츠가 대규모 트래픽을 끌어들이는 핵심 수단이기 때문이다. 최근 JTBC로부터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의 뉴미디어 중계권을 확보했다.

 


 

3. 네이버 대형 안과 카페, 유료 후기·게시글 삭제 요구 논란

국내 최대 라식·라섹 커뮤니티로 알려진 네이버 카페 운영진이 안과 병원에 유료 제휴를 요구하며 허위 수술 후기 작성·부정 게시글 삭제를 제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휴 비용은 월 수십만~수백만원에 달했고, 응하지 않으면 병원 언급 글을 삭제·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4. 카카오, 톡어필리에이트 상표 출원… 참여형 광고 시장 진출 신호

카카오가 ‘톡어필리에이트’ 상표를 출원하며 이용자 참여형 광고 시장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링크 공유로 수익을 얻는 어필리에이트 모델로, 쿠팡 파트너스와 유사한 구조다. 카카오톡의 트래픽을 활용해 광고 피로도는 낮추고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전략으로, 톡 기반 광고 사업 확대의 연장선이다.

 


 

5. 엑스, 추천·광고 알고리즘 전면 공개 선언

엑스의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을 전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유기 게시물과 광고 노출을 결정하는 코드까지 오픈소스로 공개하고, 4주마다 업데이트와 변경 설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과거에도 유사한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던 만큼, 실제 이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6. 유튜브, 검색 필터 개편… 숏츠·롱폼 영상 구분 강화

유튜브가 검색 필터를 개편해 숏츠와 롱폼 영상을 구분해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는 이제 ‘비디오’ 또는 ‘숏츠’를 선택해 원하는 형식만 검색할 수 있다. 기존에 불만이 많았던 ‘지난 한 시간’ 업로드와 ‘평점 순’ 정렬은 삭제됐고, 조회수 중심 정렬은 시청 시간 등을 반영한 ‘인기’ 필터로 대체됐다.

 


 

7. 1분기 소매유통 경기 먹구름… 백화점만 외국인 수요에 선방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79로 기준치를 밑돌았다.다만 백화점은 한류와 원화 약세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쇼핑 수요로 유일하게 순항이 예상됐다. 온라인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반면, 대형마트·편의점·슈퍼마켓은 비용 부담과 경쟁 심화로 전망이 어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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