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쇼핑 에이전트 분기 내 출시… 구매 빼고 전 과정 자동화

네이버가 자율형 AI 전략 ‘에이전트N’을 바탕으로 1분기 중 쇼핑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예산·취향에 맞춰 상품 비교, 장바구니 구성, 사후 활용 제안까지 수행하되 결제는 사용자 확인을 거친다. 쇼핑을 시작으로 검색·지도 등 전 서비스에 에이전틱 AI를 확장한다.

 


 

2. 소가족 시대, 소비도 쪼갠다… 1인용이 표준으로

1·2인 가구가 65%를 넘어서며 소비재 시장이 소용량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편의점과 이커머스가 수혜를 입는 가운데 CU·GS25는 1인용 회·신선식품과 퀵커머스를 강화했다. 온라인 거래도 늘며 소포장·빠른배송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3. 고객 데이터 앞세운 구글, AI 쇼핑 주도권 잡을까

구글이 AI로 검색·비교·결제까지 처리하는 에이전틱 쇼핑을 공개하며 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월마트 등과 개발한 개방형 표준을 통해 AI 검색과 결제를 연결한다. 방대한 상품·이용자 데이터를 보유한 구글이 오픈AI 등 경쟁사보다 AI 쇼핑에서 유리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4. 패션은 푸드로, 종합몰은 의류로… 이커머스 경계 허문다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지그재그는 푸드 카테고리로 체류시간과 재방문을 늘리고, 종합몰 컬리·쿠팡은 패션·럭셔리로 객단가를 키운다. 반복 구매 vs 고마진 전략이 맞부딪히며 카테고리 침범이 격화되는 가운데, 정체성 유지와 운영비 통제가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5. 뷰티 플랫폼 경쟁 가열… 네이버·다이소·컬리 추격 본격화

CJ올리브영과 쿠팡이 주도해온 뷰티 플랫폼 시장에 네이버·다이소·컬리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네이버는 명품 브랜드스토어 중심 전략으로 연 거래액 1조 원 규모를 키웠고, 다이소는 가성비 뷰티로 고성장세를 이어간다. 컬리는 백화점 브랜드와 새벽배송을 결합해 경쟁 구도를 흔들고 있다.

 


 

6. 챗봇도 광고 전쟁…오픈AI, 2년 연속 슈퍼볼에 베팅

OpenAI가 2년 연속 미국 슈퍼볼 광고에 나선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는 슈퍼볼 중계에 60초 광고를 편성했다. 챗봇 경쟁이 격화되며 대중 인식 개선과 사용자 확대를 노린 행보다. 구글· 앤트로픽 등도 대규모 광고를 집행하며 AI 마케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7. AI가 고르는 시대… 검색 대신 의도 잡아야 산다

에이전틱 커머스 확산으로 쇼핑의 출발점이 검색에서 의도로 이동하고 있다. 기업들은 SEO 대신 AI 추천에 노출되는 AEO 전략에 집중한다. 현대차그룹, 로레알, 부킹홀딩스 등은 AI 알고리즘 대응에 나섰고, 네이버도 자체 AI 쇼핑 에이전트로 주도권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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