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C커머스 이용자 감소… 광고비 축소에 성장세 꺾여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 등 C커머스의 국내 이용자 수와 결제액이 동반 하락했다. 디지털 광고비 축소로 신규 유입이 급감한 영향이다. 브랜드 충성도가 낮은 구조에서 마케팅 의존도가 드러났고, 개인정보 불안과 낮은 CS 만족도도 하락세를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2.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파… 카드매출 하루 56억 감소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한 달여 동안 카드 결제액이 하루 평균 56억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 자료에 따르면 유출 공개 이후 일평균 결제금액과 건수가 각각 약 7% 감소했다. 연말 성수기에도 매출이 꺾이면서, 소비자 신뢰 하락이 실적에 직격탄을 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3. 유튜브 AI 저질영상 확산에 제동… 일본서 수익 정지 잇따라
유튜브에서 생성형 AI로 만든 슬롭 영상에 대한 수익 정지 사례가 일본을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다. 반복·대량 생산된 숏츠가 수익화되며 급증했지만, 구글은 진정성 없는 콘텐츠를 수익 대상에서 제외하는 정책을 강화했다. 한국은 AI 슬롭 조회수가 최고 수준으로, 향후 국내 제재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
4. 팟캐스트 키우는 넷플릭스·스레드… 광고 새 성장동력 되나
넷플릭스와 스레드가 팟캐스트 기능·제작을 강화하며 차세대 광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레드는 앱 내 팟캐스트 미리 듣기를 도입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팟캐스트로 영역을 확장한다. 스포티파이·유튜브도 비디오 팟캐스트에 집중하고 있다.
5. 애플·구글 AI 동맹… 시리 업그레이드에 제미나이 채택
애플이 AI 비서 시리 고도화를 위해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다. 애플은 제미나이가 파운데이션 모델에 최적의 기반이라고 판단했다. 이번 협력은 AI 경쟁 속 애플의 전략적 전환으로 평가되며, 구글의 AI 영향력 확대 신호로도 해석된다.
6. 아마존, 납품가 최대 30% 인하 요구… 한국 수출기업 비상
아마존이 주요 벤더에 납품 단가를 최대 30% 낮추라고 요구하며 공급망 압박에 나섰다. 관세 완화 가능성을 이유로 과거 인상분을 소급 인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삼성전자·농심 등 아마존에 직납 하는 한국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7. 구스다운 속여 판 의류업체 17곳 제재… 환불 조치 병행
공정위는 구스·덕다운 패딩과 겨울 코트의 충전재·소재 함량을 거짓·과장 광고한 온라인 의류업체 17곳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경고를 내렸다. 기준 미달임에도 구스다운으로 표시했고, 일부는 오리털 혼용·솜털 함량 과장, 캐시미어 함유율 허위 광고가 확인됐다.
온라인마케팅 포털, 아이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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