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네이버 광고플랫폼 3월 30일 통합… 검색·디스플레이 한 화면
네이버가 3월 30일 통합 광고플랫폼을 적용한다.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하나의 화면에서 관리하고, 대시보드·기여전환 지표 등 분석 기능을 강화했다. 광고 목적 기반 가이드, 비즈니스 진단, 간편 등록 모드도 추가돼 초보 광고주 접근성을 높였다.
2. 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 베타 출시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 ‘쇼핑 AI 에이전트’ 1.0을 도입했다. 검색 시 대화형 추천과 리뷰 요약, 선택형 버튼을 통해 탐색을 돕는 구조다. 현재는 추천 중심 베타 단계로 결제는 기존 흐름을 따른다. 상반기 내 카테고리 확대와 기능 고도화를 예고했다.
3. 11번가, 오픈마켓 흑자 전환… 수익성 개선 지속
11번가가 지난해 오픈마켓 부문에서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전체 영업손실도 전년 대비 47% 줄이며 11분기 연속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마트플러스·슈팅배송 등 고수익 구조 강화와 멤버십 확대가 성과로 이어졌다. 상반기에는 징둥닷컴과 역직구 협업도 추진한다.
4. 오픈AI, 챗GPT 앱 생태계 확대… B2C 공략 가속
오픈AI가 ‘앱스 인 챗GPT’를 통해 외부 서비스 연동을 확대하며 B2C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요기요·카페24 등 국내 기업도 전용 앱을 출시해 검색·쇼핑·배달 정보를 챗GPT 안에서 제공한다. 챗GPT를 슈퍼앱으로 키워 글로벌 이용자 기반을 플랫폼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5. 공정위, 쿠팡에 과징금 21억… 쿠팡 행정소송
공정위가 납품단가 인하 요구, 광고비 전가, 대금 지급 지연 등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을 이유로 쿠팡에 과징금 21억 8500만 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쿠팡은 손실을 자체 부담해 왔으며 부당 행위는 없었다고 반박하며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6. 헌재 지상파 광고 결합판매, 합헌… 계약 자유 침해 아냐
헌법재판소가 지상파 광고 구매 시 지역·중소방송 광고를 묶어 판매하는 결합판매제도가 광고주의 계약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종편·온라인 광고 등 대체 수단이 존재하고, 지역방송 보호라는 공익 목적이 인정된다는 이유다. 다만 광고시장 변화에 맞춘 입법 개선 필요성은 언급했다.
7. 해외 판로 넓히는 K커머스… C커머스 협력 속 종속 경계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징둥닷컴·알리바바 등 중국계 플랫폼과 손잡고 역직구 확대에 나섰다. 물류·통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려는 전략이다. 다만 특정 플랫폼 의존이 심화될 경우 협상력 약화와 데이터 종속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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