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라인 쇼핑 거래액 24조 돌파… 음식·여행 소비가 성장 견인

통계청에 따르면 2026년 1월 국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24조 1004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배달 음식과 여행·교통 서비스, 식료품 소비가 증가하며 시장 확대를 이끌었다. 특히 온·오프라인 병행몰과 전문몰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이커머스 경쟁이 전문성과 서비스 중심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났다.

 


 

2. 카카오TV 9년 만에 종료… 동영상 플랫폼 경쟁 영향

카카오가 동영상 서비스 ‘카카오TV’를 2026년 6월 30일부로 종료한다.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글로벌 플랫폼 경쟁 심화와 콘텐츠 투자 구조 변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향후 콘텐츠 전략을 자체 플랫폼보다 제작 사업과 외부 OTT 협력 중심으로 재편할 전망이다.

 


 

3. 이틀 만에 구독자 100만 눈앞… 김선태 채널에 브랜드 협업 러브콜

‘충주맨’ 김선태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이틀 만에 구독자 94만 명을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 댓글에는 식품·주류·유통 기업들이 협업과 광고 제안을 잇달아 남기며 마케팅 경쟁이 벌어지는 모습이다. 브랜드 댓글 자체가 콘텐츠처럼 확산되며 새로운 바이럴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4. 50대 이상 결제 1위 쿠팡… 네이버의 2배 규모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0대 이상 연령층의 결제 금액과 횟수 모두 쿠팡이 1위를 기록했다. 네이버·네이버페이,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이 뒤를 이었으며 쿠팡 결제액은 2위 대비 약 2배 수준이었다.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도 중장년층 소비 영향력은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5. 패션 플랫폼 성장 둔화… 무신사·지그재그 전략 전환

온라인 패션 플랫폼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며 기존 중개 중심 모델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과거처럼 입점만으로 연 매출 1천억 브랜드가 탄생하는 등의 사례가 줄어든 영향이다. 플랫폼들은 PB 강화, 오프라인 매장 확대, AI 기반 추천 등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사업 구조 전환에 나서고 있다.

 


 

6. 알리, 한국 소비 패턴 체험에서 반복소비로 변화

알리익스프레스 분석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의 쇼핑 행태가 체험형 구매에서 생활 밀착형 반복 소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홈·가든, 자동차용품, 식품, 촬영 장비 등 일상 소비 카테고리 매출이 증가했고, 커피 원두, 간편식, 자동차 소모품처럼 정기 재구매가 가능한 빠르게 상품으로 변하고 있다.

 


 

7. AI 답변 확산에 웹 트래픽 감소… 정보 탐색 구조 변화

챗GPT 등 생성형 AI가 검색 결과 대신 직접 답변을 제공하면서 웹사이트 방문 트래픽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용자들이 검색 링크를 클릭하지 않고 AI에게 바로 정보를 묻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콘텐츠 제공 업체의 광고 수익도 영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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