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글, 크롬 서드파티 쿠키 차단 계획 철회

구글이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계획을 사실상 접고 크롬에서 서드파티 쿠키 사용을 유지하기로 했다. 광고업계와 개발자, 규제 당국의 이견과 반발이 원인이며, 사용자 설정을 통한 자율적 관리만 허용한다. 개인정보 보호 논란 속 구글의 전략이 후퇴한 셈이다.

 


 

2. 네이버,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 무료 오픈소스 공개

네이버가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국내 최초로 상업용 무료 오픈소스로 공개하며, 경량 모델 3종을 제공한다. 기업과 연구기관은 이를 활용해 비즈니스와 연구에 적용 가능하며, 중소기업의 AI 도입 활성화 기대된다.

 


 

3. 네이버 크림, 美 스탁엑스와 통합 추진…글로벌 리셀 승부수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미국 1위 스탁엑스와 사업 통합을 추진 중이다. 스탁엑스가 크림을 인수하고, 네이버는 스탁엑스의 2대 주주로 오르는 방안이 유력하다. 글로벌 리셀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양사의 전략적 제휴로 주목받고 있다.

 


 

4. 가전매장 반전 노린다…MZ 잡기 총력전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장기 부진 속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1~2인 가구용 PB 출범, 체험형·유료회원 매장 확대 등으로 반등을 노린다. 오프라인은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온라인은 구매채널로 삼는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5. 이노션, 오리지널 디지털 옥외광고로 시장 공략 강화

이노션은 강남역 몬테소리 빌딩에 3D 착시 콘텐츠 ‘냅핑 오피스’를 선보이며 옥외광고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양한 협업과 캠페인으로 독창적 콘텐츠를 확대하며 미디어 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6. 차이커뮤니케이션, AI 광고 분석 플랫폼 ‘AIo for Ads’ 출시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생성형 AI 기반 광고 분석 플랫폼 ‘AIo for Ads’를 론칭했다. GPT-4o와 하이퍼클로바X를 연계해 실시간 트렌드, 경쟁 키워드, 광고 성과 예측 등 통합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비정형 데이터까지 반영해 전략 수립 효율을 높인다.

 


 

7. 엠서치마케팅,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 선정

디지털 광고대행사 엠서치마케팅이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며 업계 내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산업군의 노하우와 데이터 기반 운영으로 광고 성과를 높이고 있으며, AI 기술 도입으로 효율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시장 선도와 지속 성장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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