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C커머스의 핵심 품목인 중국산 의류·패션의 국내 직구 구매액이 올해 1분기 5327억원으로 전년 동기 5879억원 대비 -9.4% 감소했고, 화장품도 708억원에서 597억원(‑15.8%)으로 급감했다.
  • 이 같은 수요 위축은 유해물질 논란, 배송 지연과 품질 불만으로 플랫폼 신뢰도가 떨어진 데다 다이소·SPA·쿠팡·네이버 등 국내 유통 채널이 초저가·균일가 상품을 확대하면서 소비자가 굳이 중국 플랫폼을 찾지 않게 된 결과다.
  • 결과적으로 C커머스의 한국 내 공격적 확장과 마케팅 강도는 둔화되고 있으며, 낮은 수익성, 규제 리스크, 대체 채널 존재 등으로 차별화된 머천다이징이 없으면 반등이 어렵고, 한편 일본 직구는 1분기 17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성장해 경쟁 구도가 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