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코리아-US 크로스보더 솔루션’을 통해 한국 법인도 미국 틱톡숍에 입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미국 내 법인, 계좌, 주소 등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한국 법인과 여권, 가상계좌, 3자 물류만으로 입점이 가능하다.
이 솔루션은 국내 브랜드의 북미 시장 진출 장벽을 낮추기 위해 도입됐다.
틱톡은 서울에서 관련 세미나를 열고 미국 진출 전략과 최신 트렌드를 200여 브랜드에 소개했다.
틱톡숍 입점 브랜드 수는 1년 새 60% 이상 증가해 글로벌 확장이 활발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