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플레이스 이미지에 AI 필터 적용… 장소 탐색 더 똑똑해진다

네이버가 플레이스에 AI 기반 이미지 필터를 도입했다. 업종별로 맞춤형 주제를 자동 분류해 음식, 객실, 헤어스타일 등 원하는 테마의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향후 장소 탐색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2. 네이버, ‘오늘끝딜·슈퍼특가’로 단골 쇼핑 생태계 구축

네이버플러스 스토어가 ‘오늘끝딜’과 멤버십 전용 ‘슈퍼특가’ 등 혜택을 강화하며 충성 고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AI 추천 기반 쇼핑으로 재구매와 정기구독이 늘었고, 단독 상품과 핫딜 구성이 중소 브랜드 매출 상승도 견인했다. 쇼핑 만족도와 리텐션 제고가 핵심 전략이다.

 


 

3. 상반기 라부부와 야구 굿즈 열풍

한정판 플랫폼 크림은 올해 상반기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라부부·야구 굿즈의 인기 상승을 밝혔다. 중국 팝마트 ‘라부부’는 전년 대비 최대 151,570% 거래액 급등을 기록했으며, 삼성·LG·한화 등 프로야구팀의 컬래버 굿즈도 거래액이 1,053% 증가하며 주목받았다.

 


 

4. 나혼산족 겨냥 마케팅 확산… 1인용 서비스가 대세

1인 가구가 늘며 혼자 먹고, 쓰고, 사는 ‘나혼산족’ 맞춤형 마케팅이 본격화되고 있다. 샤브샤브 매장은 바 좌석과 1인 메뉴를 도입하고, 배달앱은 1인분 주문 탭을 운영한다. 편의점도 소용량 신선식품을 확대하며 혼자 사는 소비자들의 실속 소비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5. 유튜브, 광고 제거만 가능한 ‘프리미엄 라이트’ 국내 출시 예고

유튜브가 월 8500원의 ‘프리미엄 라이트’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광고 제거 기능만 제공하며, 유튜브 뮤직 등은 제외된다. 기존 프리미엄보다 57%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음원 플랫폼과의 경쟁이 예상된다.

 


 

6. 애피어, 칸 라이언즈서 발표한 5대 마케팅 트렌드

애피어는 칸 라이언즈 2025에서 생성형 AI 상용화, 콘텐츠-커머스 융합, 크리에이터 공동 창작, 퍼스트파티 데이터 기반 타겟팅, 빠른 테스트와 자동화 확대 등 5대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했다. AI 활용이 마케터 역량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7. 엔비티, 퍼스트파티 데이터 기반 ‘애디슨 리마케팅’ 출시

엔비티가 리워드 광고 플랫폼 ‘애디슨 오퍼월’에 리타겟팅 광고 상품 ‘애디슨 리마케팅’을 도입했다. 에어브릿지와의 오디언스 연동을 통해 앱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밀한 타기팅이 가능하며, 휴면·이탈 고객을 재유입시키는 데 강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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