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I 모델 왜 고지 안 해… 논란 커진 화장품 광고, 다 내렸다

화장품 광고에 AI 모델을 활용하면서도 이를 알리지 않아 소비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광고에 AI 이미지를 사용해 비판을 받고 삭제했으며, 더페이스샵·다이소 등도 AI 모델을 시범 도입 중이다. 전문가들은 AI 활용 사실 고지가 필수라고 강조한다.

 


 

2. 숏폼 한 번 보면 20분 넘게 본다

국내 숏폼 이용자는 한 번 시청을 시작하면 평균 21분 동안 몰입하며, 주로 유튜브 쇼츠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세 이상 3151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유튜브 쇼츠 이용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네이버 클립, 페이스북 릴스, OTT 내 짧은 영상 순이었다.

 


 

3.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가을맞이 ‘강세일’ 돌입… 역대 최다 브랜드 참여

네이버가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는 가을맞이 ‘강세일’은 역대 최대 규모 행사다. 참여 브랜드는 약 1만 개로 지난 6월 대비 2배 늘었고, 행사 상품도 6만여 개에 달한다. 삼성·LG 가전, 설화수·헤라 등 주요 브랜드도 대거 참여한다.

 


 

4. 편의점 업계, 5천 원 건기식·3천 원 뷰티제품 경쟁 가속화

편의점 업계가 신선식품 중심에서 건기식·뷰티를 차세대 성장 카테고리로 삼으며 매출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GS25는 5천 원대 건기식 30여 종을 확대하고 맞춤형 전문 매대를 도입했으며, CU는 건기식과 5천 원 이하 소용량 건강 제품, 3천 원대 화장품과 VT코스메틱 미니 제품을 강화했다.

 


 

5. 무인점포 다시 뜬다… 홍대 거리, 자영업 새 풍속도

코로나19 시기 한때 유행했던 무인점포가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 홍대 거리를 중심으로 무인 편의점, 오락실, 테니스장, 태닝숍까지 다양하게 확산되며 자영업의 새로운 풍속도로 자리 잡는다. 고물가와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창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6. 온스타일, 퀵커머스 브랜드 ‘바로도착’ 론칭

CJ온스타일이 빠른 배송을 ‘바로도착’으로 통합해 퀵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당일배송 마감 시간을 오후 1시까지 늘리고, 패션·뷰티·가전 등 프리미엄 상품까지 익일 수령 가능하도록 했다. 번개 로고와 앱 내 전문관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적립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7. 화해, 상품 링크로 수익 창출하는 뷰티편집샵 출시

화해가 뷰티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 실적에 따라 수익을 얻는 ‘뷰티 편집샵’을 선보였다. 인플루언서, 유튜버, 블로거 등은 화해 앱 내 ‘편집샵센터’를 통해 신청 후, 상품 링크를 SNS에 공유해 매출을 발생시키면 매달 정산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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