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레드, 틱톡 따라잡기 시동…비디오 광고 테스트 돌입

메타가 운영하는 스레드가 피드 내 비디오 광고 삽입을 공식화하며 틱톡과 유사한 광고 모델 실험에 돌입했다. 19:9 또는 1:1 비율의 영상이 테스트 대상이며, 이용자 체류 시간도 35% 증가해 광고 수익화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다. 메타는 틱톡의 ‘펄스 스위트’에 대응해 광고 기능을 강화 중이다.

 


 

2. 네이버 '클립'서 월 2천만 원 수익 크리에이터 등장

네이버 숏폼 플랫폼 '클립'에서 월 2천만 원 수익을 올린 크리에이터가 탄생했다. 광고 수익 쉐어 프로그램의 베타 운영 결과로, 클립의 일평균 체류시간은 1.8배, 조회수도 급증하며 수익성이 커지고 있다. 네이버는 AI로 개인화 기능을 고도화하고, 자사 서비스와 연계해 락인 효과를 강화하고 있다.

 


 

3. 아이보스, 청년취업사관학교 강서캠퍼스 마케터 양성 과정 모집 중

아이보스와 하이서울기업협회가 함께 '콘텐츠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운영한다. 콘텐츠 기획, 퍼포먼스 광고 분석, 데이터 분석 등 마케팅 핵심 역량을 다루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료생 대상 취업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현재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4. 아이보스, 도우인(틱톡) 입점 지원 세미나 개최

아이보스는 중국 도우인(틱톡)을 통한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세미나가 5월 20일 열린다. 도우인 본사 담당자와 왕홍이 공식 초청 연사로 참여하며, 세미나 참여 기업에는 트래픽 지원·광고 충전권·플랫폼 수수료 면제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는 아이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 쿠팡, OTT 무료 전환… 신규 회원 확보·광고 수익 ‘두 마리 토끼’

쿠팡이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를 일부 무료로 전환하며 신규 회원 유치와 광고시장 진출을 노린다. 6월부터 비회원도 광고 시청을 조건으로 콘텐츠 이용이 가능하며, 유료 회원은 고화질 영상과 HBO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쿠팡은 OTT를 락인 전략에서 유입 도구로 전환한 것으로 분석된다.

 


 

6. 카카오, 기업 메시징 시장 진입… 1조 5천억 시장 판 흔든다

카카오가 ‘브랜드 메시지’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기업 메시징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기존 문자 중심의 알림 시장에 카카오톡 기반의 알림톡과 브랜드 메시지를 더해 보안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브랜드 메시지는 광고 수신 동의자에게만 전달돼 이용자 거부감도 줄였다.

 


 

7. 생성형 AI 검색 확산… 구글·네이버 위협하나

국내외에서 AI 기반 검색 이용이 급증하며 검색 시장 재편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유럽에선 챗GPT 검색 MAU가 반년 새 3.7배 늘었고, 국내도 지난달 챗GPT 앱 MAU가 1천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구글의 광고 수익 기반에도 변화가 예상되며, 네이버 역시 긴장 속 자사 검색은 영향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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