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광고시장, 신차·분양 덕에 소폭 상승 전망

코바코가 발표한 7월 광고경기전망지수는 101.6으로, 신차 출시·신규 아파트 분양 영향으로 광고비 집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화장품·정밀기기 업종은 예산 축소로 광고 축소가 전망된다.

 


 

2. 네이버·배민까지 참전… 다시 뜨거워진 ‘새벽배송 전쟁’

쿠팡·컬리에 이어 SSG, 네이버, 배민까지 가세하며 새벽배송 시장이 재점화됐다. 소비자 만족도 최상위 서비스로 떠오르며 업체들은 앞다퉈 확대 중이지만, 수익성 압박 속 ‘생존’은 상품 경쟁력에 달렸다.

 


 

3. 창고형 약국, 마트처럼 약 사는 시대 열리나

대형마트 수준으로 진열된 약과 건강기능식품, 저렴한 가격, 약사 상담까지 제공하는 창고형 약국이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약사 업계는 공공성 훼손과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4. 1인 가구 천만 시대… 유통업계, ‘혼자 사는 삶’ 맞춤형 제품 속속 출시

1인 가구가 1천만을 돌파하면서 유통업계가 기존 가족 단위 전략에서 벗어나 1인용 생활·식품·가전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미니밥솥, 소형 정수기, 1인 치킨세트까지 1인 소비자를 겨냥한 실용형 제품이 빠르게 확산 중이다.

 


 

5. 알리·테무에 무신사·마뗑킴 짝퉁 여전…K패션, 특허 전쟁 속으로

K패션 위조품이 여전히 C커머스에서 성행하고 있다. 테무·알리익스프레스에선 브랜드 로고 도용은 물론, 화보 사진까지 무단 사용되는 사례가 속출 중이다. 업계는 정부 차원의 IP 보호책을 촉구하고 있다.

 


 

6. 카카오, 파트너 교육 플랫폼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전면 개편

카카오가 소상공인과 마케터를 위한 교육 플랫폼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전면 개편했다. 사용성과 콘텐츠 접근성을 높여 파트너들이 더 쉽게 학습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7. 틱톡, 중소기업 마케팅 돕는다…AI·숏폼 전략 실무 공유

틱톡이 틱톡 크리에이티브 데이를 개최하며 중소기업의 콘텐츠 마케팅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실무 중심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1600여 명이 몰린 이번 행사에선 틱톡을 활용한 브랜딩 전략부터 플랫폼 운영 노하우, 실전형 인사이트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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