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에서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온라인마케팅 통찰'시간에 배우는 내용이죠. 무명의 광고대행사가 AIA생명 광고를 연속2년이나 수주하였고 프리젠테이션에서 당당히 경쟁자를 물리칠 수 있던 힘에는 원리에 충실한 마케팅 철학에 있었습니다.

“온라인 광고의 실시간 특성으로 성과가 안 나왔을 때 (광고주의) 압박이 오프라인 보다 더 심하지 않으냐”고 묻자 최 대표는 “광고 효과가 없을 때는 그 이유를 찾으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한다”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배너와 파워블로거, 카톡과 페이스북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적절하게 섞어서 온라인 광고를 하게 된다”고 말했는데요. 우리에겐 익숙한 논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