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기아의 복지 포인트 운영사로 선정되며, ‘확장형 복지 포인트’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포인트 전환 없이 네이버페이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업 정책에 따라 사용처 제한이나 유효 기간 설정도 가능합니다.


네이버는 임직원 전용 복지 페이지, 전용 문의 채널, 기업 담당자용 포인트 파트너센터를 함께 마련해 관리 편의성도 강화했습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현대건설, 동서식품 등 주요 기업들도 개방형 복지 포인트 도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2년 서비스 시작 이후 네이버페이 복지 포인트 가입 기업 수는 12배 증가했으며, 지급된 포인트는 약 2900% 급증했습니다.